시흥시 맛집 대야동 당근낙지 - 매콤한맛의 낙지덮밥과 왕돈까스가 맛있는집

기분이 우울하고 꿀꿀할때 여러분은 어떤 음식을 찾아서 먹으십니까 ? 매운음식이 기분전환을 도와 준다해서 저희집 식구는 가끔씩 집근처에 다행히도  당근낙지라는 음식점이 잇는데 맛도 맛이지만 청결하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외식으로는 딱 인것 같아요. 

낙지 유혹에 한번 빠져 보실래요? 우선 여러분도 보시는 것처럼 저렴한 가격이죠 그 중에  부담없이 시켜 먹을 수 있는 낙지 볶음덮밥과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를정도의 맛을 가진 왕돈까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아이들과 먹을땐 조금 덜 맵게 주문을 하면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부담없이 먹을 수있고 매운 맛을 원한다면 그냥 주문하신다면 됩니다 . 상상 할 수 없는 매운 맛을 자랑이라도 하듯 아주 화근한 맛이 입맛을 살려 주고 기분또한  한층 더  전환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을 이맛을  잊을 수 없어 가끔 낙지에 풍덩 빠지고 마는거 같아요.ㅋㅋ

기본으로 새팅되는 건 계란찜 , 콩나물 ,순두부, 셀러드 ,미역국물 등이 나옵니다. 메뉴가 나오는 동안 우선 계란찜과 셀러드를 먼저  시작하면 됩니다.  아그리고 확시 테이블 뒷편쪽에 보이는 각티슈가 보이시나요? 다른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지모르지만 저는 저 하나보고도 다른 음식점과는 확실히 차별화라고 생각합니다. 고급티슈를 사용함으로 저질 넵킨의 형광물질을 자신의 입과 아이들입에 안묻혀도 되니까 말이죠~

2013.11.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지도위치입니다. 처음 찾아가시는 분들께서는 지도를 보시고 찾아가시거나 차량이동시 주소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53-1 네비로 찍어서 찾아가면 되실꺼 같네요. 그리고 여기 주차장 대박 넓으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꺼같네요.

음식점 내부의 모습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찍은날은 왠일인지 한산하네요. 평소에는 거의 손님들이 꽉차있는데 말이죠~

부드럽고도 따뜻한 계란찜을  한입 떠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아 버린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맛이 참 좋더라구요.세번정도 떠 먹으면 뚝 딱입니다.

계란찜이 먼저 나오는 건 아무래도자극되는 매운맛 때문에  위벽을 보호해 주기위한 것이고,찜속에 살짝 숨어있는 새우는 아이들에게는 찾아 먹는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낙지마당에서 빼먹을 수 없는 것중에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왕돈가스 입니다. 어때요 어마하게 크죠. 저희 4인 가족에겐 한끼 식사로 짱이고, 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죠. 

짠!!!마침내 기다리던 오늘에 주인공 낙지가 나왔습니다.아이들과 함께하는 식사라 오늘은 덜 매운 양념을 원해서 나온 거라 조금은 덜 빨갛게 나왔네요. 

큰애가 매운것을 워낙 잘 먹어서 맵게 시켜도 됐으나 작은 아이가 낙지에 맛을 들인지 얼마 안되어서 약하게 한번 시켜 봤습니다.그래도 맵더군요.

여기서 보시면 돈까스의 크기를 집게와 가위를 보시고 얼마나 큰지 한눈에 보실수가 있는 사진이에요. 제손으로 직접 비교를 해보려고 했지만 손이 워낙 이쁘지가 않아서 대신 도구를 이용해서 찍어 본 사진이랍니다. 정말 딱봐도 먹음직 스러운 모습 지금도 봐도 군침이 도는군요.

직접 우리아이들과 시식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정말 이건 1인분이라고하지만 4인가족이 가볍게 먹어도 될만큼 크기가 큰거 같네요. 하지만 저희집식구가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 하는 편이라 저걸로는 양이 안차니 낙지볶음도 시켜서 먹는거랍니다.

 

밥양은 성인 한끼 정도에 양이나오고 낚지볶음을 맛있게 먹으려면  그 위에 먼저 나온 콩나물과 낙지를 올려 놓고 싹싹 비벼 드시면 아주 맛난 낙지 볶음밥이 완성 됩니다.그리고 맵다 생각되시는분들께서는 함께 나오는 순부두를 함께 넣어 비비면 조금은 연한맛으로 드실수가 있으십니다.

어때요 , 잘 비벼진 낙지 볶음밥 한입 맛보고 싶지 않으세요?오늘 한번 들러서 한끼식사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오늘 처럼 추운 날씨에 딱인 것 같네요.

혹시 매콤한 낙지덮밥이 먹고 싶으시다면  이 명함을 보시고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에 있는 메뉴 대부분 먹어봤는데 다른건 그다지 맛있다고 느껴지지가 않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럼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블랙하트맨은 댓가를 바라고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지가 아니며 이 음식점과는 어떤한 관련이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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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추가할께요. 오늘 2014년1월21일 주문포장을 하려고했는 낙지덮밥은 기존 8천원짜리가 1만원으로 포장한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더군요. 식사중에 남는거는 그냥 포장이 되면서 주문해서 가져가려고 하면 2천원 추가를 해줘라 아니 어이가 없는거 같아서 인상만 확쓰고 돌아왔지만.. 테이블에서 먹을경우 기본 제공하는 음식의 양도 많고 그럴텐데 어떤이유에서 이렇게 정했는지 기분이 상당히 상하더라구요. 이것만 주문하려고 한게 아니라 요즘 새로 나온 음식메뉴도 주문했는데 오로지 안된다고 하니 분명 메뉴부분을 수정을 해야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