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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하게 남은 징그러운 손이 바로 오늘 여러분께서 만드실 작품으로 난이도상 중간쯤 되므로 종이접기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느껴질 수 있으니 하단의 동영상을 더욱 열심히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실제로 모든 걸 완성해놓고 보시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을 거예요.  이번 종이접기는 정교할 만큼 실제의 모습과 너무 똑같으니까요.


해골 손가락을 만든다는 게 약간 꺼름직 하긴 하지만 무엇이던 만들어야 하는 습관을 지녔으므로 무조건 예쁘고 완벽하게 접어내야 다른 어려운 것도 쉽게 완성할 수가 있지요.


 

중간 정도의 난이도이지만 상단에 강사님이 엄청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면서 종이를 접어나가므로 시간이 아주 짦게 느껴지면서 전혀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비행기를 접어가는 방식으로 계속 이어가시면서 한쪽이 이렇게 말아올려주시고 왼손으로는 종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꽉 고정을 시켜주셔야지 좋은 물건이 나올 수 있어요.


 

너무 작게 보이는데 여러분께서는 조금 더 커다란 색종이를 사용해서 이보다 더욱 크게 만들어 낼 수가 있으니 큰 걸 원하신다면 말 그대로 큰 종이를 사용하면 돼요. 


 

살점이 하나도 없이 뼈만 남은 다섯 손가락 이걸 만들어 여자아이들에게 너무 줘놓은 면 깜짝 놀라면서 달아나는 걸 볼 수 있는데 뭐가 그리 무서운지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재미있답니다.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지속적인 반복을 통한다면 이보다 난이도가 더욱 어려운 드레곤도 접어낼 수가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도전 전신을 지니고 해보세요.


정확히 다섯 개의 손가락 마디마다 관절이 생생하게 드러나있어 더욱 실감 나게 작품성을 드러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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