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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세트메뉴를 시키면 감자튀김이 같이 나오는데 이번엔 코스트코에서 직접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어린이에게는 간식으로 어른들에게는 술안주나 아니면 밥 반찬으로 먹을수있는 감자튀김을 만들어 먹을수있는 코스트코추천상품 플레이버 크리스피라는 제품을 구입해봤네요. 

그냥 먹는것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스팸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이 감자튀김과 함께 먹었을때 정말 맛있던데 한번 리뷰를 통해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튀김 플레이버 크리스피의모습]

제품의 모습이에요. 중량은 2키로그램이며 원산지는 캐나다에서 제조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인 생감자를 냉동한게 아니라 한번 기름으로 튀겨져 나온제품이에요.[원래 생감자로 되어있는걸 구입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이걸 고르게 되었네요. ㅋㅋ]

열량은 165칼로리라고 하니 다이어트중이신분들은 열량계산을 잘해서 드시면 되실꺼 같네요.


냉동이 되어있던 음식이라서 그런지 음식에 약간의 얼음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해동시켜서 다시 굽는 것이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냉동식품이라는게 어느때나 꺼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이러한 음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구울 수 있어요. 우선 첫번째로 후라이팬에 조리해봤는데 기름이 좀 많이 나와서 그러는지 좀 느끼한 맛이 많이 있었어요. 


느끼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후라이팬에 조리하시는 것보다는 아래에 있는 오븐에 조리하시는 게 입에 잘 맞을 것 같아요. 

혹시 오븐이 없다면 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우시는 것도 좋아요.


약간의 느끼함을 없에고 싶다면 감자튀김과 제일 잘어울리는 케챱에 찍어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위에 있는 사진은 후라이팬에 조리한 것으로 약간 기름이 좀 많은것을 보실 수 있어요.


후라이팬에 조리를 하시면 약간 기름이 많지만 안은 감자의 식감이 확실히 느껴졌고, 오븐에 조리한 것은 약간 쫄깃하면서 기름기가 빠진 맛이였어요. 양념이 배어있다보니 더 중독되어 손이 자꾸가는 것 같더라고요.


어린아이들이 인스턴트 식품같은 것을 좋아하다 보니 역시 이 감자튀김도 좋아하더라고요. 살짝 느끼한 맛이 있다보니 자신이 양을 조절해서 먹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간식이나 후식으로 몇개 구워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기 위 사진에 오른 쪽을 보면 돌려서 조정하는 것 중 가운데 것은 오븐에 맞추어 놓고서 온도는 160도 시간은 10분으로 맞추어 놓으시면 기름기 쏙빠진 맛있는 감자튀김을 드실 수 있으세요.


이렇게 오븐에 구웠더니 더 맛있게 보이기도 하고 기름기가 없어져서 더 바삭하면서 맛있었던 것같아요. 

기름이 많이 들어가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름을 빼서 이렇게 오븐에 조리하는 것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이렇게 한끼식사는 외국 식사의 반찬처럼 감자튀김과 햄, 계란후라이를 넣고 드셔도 맛있어요.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께서는 드시더래도 칼로리 계산을 해서 드시는게 더 좋을 것같네요.

가끔가다가 기분을 내고 싶거나 간단하게 조리해서 드시고 싶다면 위 사진처럼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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