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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추운 겨울 젖은 머리를 하고 나가신다면 머리카락이 얼어서 어떤 상황이 되는지 혹시 경험 해 보셨나요? 막대기 처럼 되어 버려서 왠지 주위사람들 볼 때 당황 스러울때가 있잖아요.

 머리는 제대로 말려야 얼지도 않을 뿐더라 감기 또한 예방 할 수 있다는 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실꺼예요. 그 동안은 드라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없었는데 이 제품을 만나고 나서는 역시 브랜드가 그냥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제품을 보시기 전에 우선 박스에 표시되어 있는 것만 봐도 어떠한 기능이 있으며 어떠한 제품인지 한눈으로도 알 수가 있는 것 같아요.

*해당 사용후기는 절대 업체및 제품광고글이 아닌 직접 마트에서 구입후에 순수하게 작성한 리뷰글이며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 있어서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조금 다를수가 있다는점은 참고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딱 그 제품인 것이 작아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것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큰것을 사용할 때  어른일 경우 아무래도 손이 크다 보니 손잡이를 잡는데 큰 무리가  없는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손이 작아서 그런지 힘들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소리도 작다고 하고 모발도 보호가 된다는 하며 여러가지 더  좋다는게 있다고 해서 이것 저것 비교해 보다  이것으로 결정했네요.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 모습인데 박스 후면을 보시면 드라이기에 장점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설명이 복잡하지 않고 기능도 많이 있지 않아서 괜찮은 것이 너무 많은 기능이 있다보면 고장의 원인도 되기도 쉽고 무엇보다 기능이 많다고 다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솔직히 우리가 드라이기 쓰는 것은 몇가지가 안되는 것 같아요. 머리 말리고 모양내고 딱히 기능이 많은 제품을 선호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박스를 열어 보니 이렇게 제품이 들어 있었는데 이것은 사실 조금 포장 상태가 아쉬웠어요. 왜냐면 전자 제품은 아무래도 안정되게 박스안에 또 한번 더 제품을 묶어서 넣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부품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포장되어 나오나 봅니다. 

그런데 소비자인 저로써는 물건을 이것 저것 사다보면 잘 못해서 바닦에 떨어 트릴 수 있는데 그럴때 고장에 원인이 될까봐 포장에 조금만 더 신경써 있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환경적으로 생각하면 이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뽁뽁이라도 넣어서 포장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비닐을 벗겨 보니 제품이 정말 작다고 생각이 더 드네요.제품이 작아서 그런지 설명서도 작게 나왔네요. 

우선 이것은 접이식이 아니고 그냥 이대로 사용하고 보관하는 거예요. 선은 넉넉하게 길어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하며 디자인하며 색상이 제가 좋아하는 것이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네요. 


요즘은 정말 모든 제품들이 잘 나와 있는 것 같아서 솔직히 제품 고를때 고민을 이만 저만 하게 되는 것이 성능도 성능이지만 기능도 많아지다 보니 소비자들 입장에선 어떤것이 나을지 혼란스럽더라구요.

입소문 그리고 인터넷으로도 정보를 찾아보고 구매를 하려고 막상 마트에 가 보았는데 눈이 돌아갈 정도로 너무 많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 보고 또 한번 한참 비교해 보고 골랐네요.


보이시나요? 이렇게 간단한 기능만 있는 것인데  제품 사용하는데는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다는 점입니다.

바람도 부드럽고 안전 장치도 잘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기능이 복잡하게 단추가 많이 있지 않아서 작은 아이도 손쉽게 드라이를 잡고 혼자서 머리를 말리는 것 보고 기능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구나 라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필립스는 대부분이 알고 선호하는  브렌드라는 거 아시고 계시잖아요.드라이기도 역시 그러하네요. 

보라색으로 되어 있는 것에 양쪽 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그런지 실증도 나지 않을 것 같고 무엇보다 작아서 여행을 가거나 잠시 휴대할 때도 크게 부담되는 크기가 아니여서 부담감이 적게 느껴지고 소리도 작아서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 같네요.아이 머리를 말려줄 때  대화를 하면서 머리를 말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집 큰녀석이 사용중인 모습인데 요거 정말 물건인 것이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왠지 소리가 커야만 잘 말라지는 것 같다고 생각이 있었는지 소리가 작아서 이거 빨리 말려 지려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예요 그런데  정말 빨리 말라 지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품에 설명 그대로 작지만 강력한 드라이기란 말 딱 맞네요. 제대로 된 제품을 간만에 만난 것 같아 오래두고 쓸 것 같아 뿌듯하네요.

장점은 싸다 그리고 단점은 디자인이 너무 무난해서 평범해서 그저 그렇다 정도가 될듯하네요. 뭐 많이 사용해보지를 않아서 딱히 단정지을수가 없는데 나름 사용하기 나쁘지는 않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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