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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맛있는초콜릿 키즈트리라는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 부모라면 아이들 간식에 골머릴 썩일때가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둘째아이가 초콜릿을 워낙 좋아해서 간식을 선택하기가  너무 힘든데 요즘 과자가 대부분 초코릿이 전체가 들어간 것도 많은데다가 몇개 사다보면 카페인 기준치를 넘어서는게 문제중에 문제라 제품을 선택할때 과자같은경우에는 제가 일일히 골라주는 편입니다.

둘째가 오늘도 신나게 쇼핑을 하더니 계산대에 떡하니 올려놓는건 다름이 아닌 이거 였습니다. 초콜릿에는 첨가물도 많이 들어있어 무턱대고 먹기에는 부담되는 제품이었는데 , 이 제품의 경우에는 전체내부가 초콜렛으로 되어있지않고 내부가 블루베리치즈로 들어가 있어 걱정을 덜어 주고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수가 있는거 같네요. 



원재료를 보니 천연재료는 아닌거 같네요. 제품 내부에는 개별포장 되어 7개가 들어 있으며 제가 직접 한개를 먹어 보았습니다.



제 짧은 입맛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달달하면서 입에서 살살녹는게 초코릿본연의 맛과 함께 내부의 우유맛도 나는거 같고 블루베리맛도 나는 조금은 독특한맛이 나네요. (너무 거창했나요?)

롯데에서 만든 제품인데 아예 못먹게 할 순 없으니 그나마 먹일 수 있는 과자인듯하네요. 



초코 속에 꽉찬 우유 보이시나요 . 먹어 보니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나네요. 꼭 전에 먹어봤던 조그만 사이즈의 미니셀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작은 아이에 비해 큰아이의경우 초코를 덜 좋아해서 다행이지만 , 우유를 싫어 한는데 이렇게 이 제품은 거부감 없이 잘도 받아 먹네요. 하지만 어른들이 먹기에는 다소 단맛때문에 드시기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듯한데 제가 먹어보니 먹을만 했던거 같네요,나중에 한번씩 드셔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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