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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으로 널리 알려지고 실제로 저도 많이 다니고 맛도 좋은집으로 소문난 고구려짱뽕집 일단 칭찬부터 하겠습니다.제가 방문한 맛집의 인기도를 알려드리기 위해 블로그와 카페에서 고구려짬뽕이라는 단어로 밑에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서 블로그및 카페에 올려진고구려짬뽕에 대한 스샷을 찍어봤습니다.



 정말정말 장사 잘됩니다. 이집 삼선짬봉 맛은 1시간을 기다리면서
짬뽕 먹어도 좋을만큼 맛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마는 .......... 



저 오늘 블로그며 카페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짬뽕집을 갔습니다.
고구려짬뽕집이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입맛없을때 가끔 먹곤하지요.
2011년 7월23일 오늘 날씨 습도도 높고 불쾌지수 최고치 였던거 같습니다.
오늘 회사출근해서  습도계에 나타난 습도지수가 65%였으니 말이죠.
이런날 하필 요놈에 짬뽕이 땡겨서리 먹고싶은건 먹자는 스타일이라
짬뽕먹으로 안간다는 마누라랑 막내녀석을 끌고 갔습니다.



 저희집 식구가 앉은 테이블 위치입니다. 이렇줄 알았으면 멀리서 한컷 찍는건데
아쉽네요 ㅡㅡ;
테이블 위치가 딱 정중앙에 앉아서 식사를 했었답니다.



사건의시작

 

주문한 삼선짬뽕이 왔네요  
반쯤 약간 더 먹었을때 쯤입니다. 이때가 이번 사건의 시작인데요..
식당 내부가 너무 더워 와이프와 막내녀석의 옷이 땀으로 흠뻑 젖었더군요.
저로써는 직원분들에게 말하기전에 직원분들에게 들릴정도의 목소리로
"아~ 여기 너무 덥다"고 혼자말을 했지요.. 
혹시 고구려짬뽕 직원분들이 어떠한 조치가 있지 않을까해서요..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만 들은 척도 않하더군요.
몇분이 흘렀을까 안되겠다 싶어 직원분들 7명정도가 있었는데 
나:"여기 너무더운데 선풍기 중간테이블쪽에는 없나요?"
 라고 물었죠,, 처음엔 아무도 대답을 안해서
다시 한번 또 물었더니 직원분중 한분이 인상을 찌푸리며
직원:"선풍기 있는데요,,"
네 맞습니다. 중앙테이블 말고 벽쪽에는 벽걸이 선풍기가 있었죠.
하지만 저희쪽으로는 바람이 전혀 오질않는데 그걸 알면서도
그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딱보니 짜증나는데 왜 말시키냐는 태도로 보이더군요.
저도 성질났죠..
나:" 더운데 선풍기좀 가져다줘요!" 했더니  
에어컨을 가동했으면 문이라도 닫고 가동해야 냉기가 돌고 시원하지
출입문은 개방해놓고 한다는 소리가
직원:"에어컨 틀어놨잖아요"
아 진짜 사장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그쪽 일하는분들 손님 응대수준은 빵점 수준입니다.
누가 몰라서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인상이나 쓰고있고
손님 기분만 더럽게 만들고 밥맛떨어지게 ,아니 짬뽕맛 떨어지게 하더군요.
이건 무슨 손님이 우선이 아니고 가게가 우선인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떤 조치라도 하는게 옳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닌가요?
아 그리고 무슨 음식점이 파리가 득실득실 왜이리 많은지 ㅡㅡ;



고구려짬뽕 관계자들이 이글을 보고있다면 충고한마디
뭐든지 초심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고구려짬뽕집이 
지금이야 장사잘되고 줄서서 먹는다고
너무 자만하고 오만하고 교만한거같은데 한번에 훅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서 물었죠. 
카운터계산하시는 분께"여기 너무 장사가 잘되나봐요? 손님들한테 대하는거보면요?" 하니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었습니다.(전 여기서 더 놀랬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를 화나게 했던 그분은 제가 나가기 전까지 인상을 찌푸리고 계시더군요. 
지금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일단 맛집인건 자극적인 글였을지몰라도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적었는데 읽기 껄끄러우셨다면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고구려짬뽕측 직원분들 이글 보시면 제가 지켜보고싶네요. 꼭 서비스 개선을
해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맛집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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