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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은 소화기관을 지나서 대변으로 빠져 나오게 되는데  대장이나 직장은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기관 중에 가장 끝 부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가게 된답니다. 맹장및 상행, 횡행, 하행, S상결장, 직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파이프 모양의 관장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안쪽부터 점막, 점막하 조직, 근육층, 장막하 조직및 장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점막에서 나타나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주로 생기는 부위는 S상 결장과 직장 입니다. 

대장암의 원인

유전적인 이유가 10%에서 많게는 3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많은 수의 선종이 발생하여 설사와 복통, 출혈과 같은 현상을 보이게 되면서 40대 중반으로 가면서 암으로 발전하는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으로 유전적인 관점에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원인으로는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나 붉은 계통의 색상을띄는 육류등을 과다하게 먹는 등의 식생활 습관과 비만이 있을 때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대장암의 초기증상, 자가진단 방법소개

초기에서는 별다른 증상이나 자각증세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서서히 병이 진행되었을 때 발생하게 되는데, 우측의 경우에는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소화장애, 검은색의 혈변, 복통을 겪게 되고, 무기력감, 만성적인 실 혈로 어지럼을 느끼게 되고, 빈맥과 숨이 차는 현상, 체중감소, 복벽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좌측에서 일어났을 때는 선혈이나 핏덩어리가 관찰되는 혈변, 점액이 섞인 변, 변의 굵기가 얇아지게되며 잔변의 느낌과 복통, 체중감소와 방광에 불편함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대장의 경우는 약 35%가, 직장은 75%에서 수지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0세 이후에는 년1회 정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을 통해 전체적인 상태를 관찰하고 조직검사를 같이 할 수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발병시 치료 및 수술비용 / 생존율 

질환의 진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을 활용이되는데, 점막에서만 제한적으로 확인된다면 내시경을 이용한 간단한 절제술 만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 반면에 근치적 수술을 통해 광범위하게 절제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진행 상태에 의하여 표준/최소/확대 수술로 분류되고 있는데 수술치료는 악성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면서 생리적인 기능을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근치적 방법과 완벽한 제거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활이 편리를 도모하는 고식적 방법을 환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합니다. 

표준수술은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근치수술방법으로 2기나 3기에서 주로 시행되면 절제가 가능하다고 보여지는 일부 4기에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간막과, 혈관, 림프절까지 같이하여 제거합니다. 최소수술은 1기나 2기 초에 해당하는 경우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전이나 재발위험으로 인해 진행 중인 상태에서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확대수술은 재발되었거나 주변장기에 의해 파급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최근에는 표적치료제의 개발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기의 위험 군이나 3기와 4기에서, 그리고 수술 후 재발방지와 남아있는 암세포의 제거, 성장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10~40%의 효능을 보이고 있답니다. 

방사선 치료는 직장암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3기 이후의 수술 전후로 활용하여 범위를 좁혀 놓거나 장기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데 적용합니다. 

정상적인 용종이 생기는데 7~10년, 용종이 암으로 진행하는 시간이 3~8년, 이렇게 해서 대략적으로 10~18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조기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 후 5생존율은 1기에서는 완치가 가능하고, 2기에서는 70~80%를 보이고, 3기에서는 50~60%를 보입니다. 4기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받게된다면 치료를 받지 않을 때보다는 2배 이상 생존 기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비용은 종합병원의경우에는 최대 6백만원에서 최하가 5백4십만의 비용이 소요가 된걸로 일반병원은 최고 5천5백만,그리고 최하는 4백6십만원이 건강관리공단의 자료에서 찾아볼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평균입원기간은 15일에서 20일 사이입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예방

육류와 계란, 유제품과 드레싱이나 기름기가 있는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지방질도 줄여야 합니다. 과일, 채소와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 좋습니다. 체중을 조절해야 하며, 과음과 흡연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50세가 넘으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는 SamsungMedicalCenter 에서 제작한 전문적인 영상의 자료이니 더자세히 알고싶으신분들은 시청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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