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장미종이접기 - 장미 브로치 접기 배우기

꽃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향기 좋고 예쁜 것은 장미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정열적인 표현을 잘 드러낸 빨간색의 장미꽃이 그야말로 제일이라 느껴지는데 오늘 여러분께서 완성해야 할 종이접기로서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초보자들께서는 동영상을 뚫어져라 보면서 강사님이 움직이는 하나하나 놓치지 마세요.

<모두 완성한 장미브로치접기의 모습>

 그대로 따라만 해주시면 잘 이해해 가면서 접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만 조금 힘들 뿐이지 중반 너머 서면 간편하게 만들어 갈 수 있어요.

푸른 이파리 위에 붉은 장미꽃이 잘 말아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랑하는 여인이나 친구들에게 하나씩 정성스럽게 접어 주세요.

 

 색종이를 견고히 바닥에 놓고 열십자 형태로 접어가면서 예비선이 아주 선명하게 나오게끔해 주시면 조금 더 접는 면에 있어서 수월해진답니다.

 너무 고마운 강사님 우리들이 잘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 검은색 볼펜으로 이렇게 점선들을 일일이 새겨주시는데 참 고맙게만 느껴지네요.이제는 안쪽으로 빙그레 돌려주면서 내부모습을 만들어 주시면 되십니다. 어렵지만은 조금만따라 한다면 완성된 멋진 작품을 금방 볼수가 있을꺼같네요.

꽃을 접어 나가실 때는 필히 누군가 선물해주겠다는 생각을 지니고 임해주신다면 평소보다 더욱 예쁘고 빈틈없이 잘 만들어 나가실 수 있으니 그런 마음다짐을 하고 진행하세요.

 

 이제 칠 분이 조금 지나가면서 어느 정도 윤각을 드러낸 장미 와 받침대 역할을 하는 나뭇잎이 하나로 모여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말 아무리 보고 또 봐고 환상적이지 않나요. 어찌 보면 바람 개기 모양처럼 생김새가 비슷한데 그레도 색상을 빨간색으로 하면 조금 더 작품성이 드러날 수 있으니 여러분께서는 어울리는 색을 골라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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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작품을 선물해 준다면 받는 입장에서 상당히 좋아할 거라 생각되니 여러분께서는 바로 해당 작품을 접어 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