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들도 함께 재밌고 건강하고 영양만점 맛있게 수제비만들기를 소개를 해드려고하는데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양각색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면서 맛있게 만들어 낸 수제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다소 번거롭고 힘들지 모르나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찰흙을 가지고 놀았던 생각이 나면서 젖먹던 힘까지 다해 조물조물 주무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즐거웠고 시중에 나가면 쉽게 사먹을 수도 있고 슈퍼에 가면 모든 재료가 다 갖춰진 제품이 있는데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힘든줄도 모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야채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양파,피망,베이컨,닭가슴살,당근,깐새우,소스등의 재료를 이용해서 저녁메뉴 맛있는 새우 볶음밥 만들기

예전에 어릴적 제가 먹어본 수제비는 엄마가 손수 만들어 주신 하얀색 뿐인 수제비 였지만 그래도  그때 먹어본 것이 지금까지 먹어본것중에  제일 맛있고 잊을 수 없는 엄마표 수제비 였어요.우리 아이들도 정말 나중에 이런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 하고 그 맛을 기억해 줄지는 모르겠네요.저는 친정엄마와는 조금 다르게 아이들의 편식을 잡기 위해 이런방법을 어릴적 부터 써왔는데요 이제 부터 시작해 볼까요.  


재료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우선 모든 재료는  얇게 채썰어 두는데 당근 호박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이렇게 준비가 됐음 감자는 조금 굵게 토막으로 썰어두며 두부는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 두시면 됩니다.

채소들이 다소 편식을 하는 아이들의 대표적인 것들만 있는것 같네요. 


위에 있는 영상의 경우에는 EBS에서 방영하는 감자수제비 만드기 방법의 모습인데 정석대로 만들고자 하는분들께서는 위에 영상을 참고하셔서 조리를 하셔도 좋을꺼 같고 지금 소개해드리는 오색달록한 수제비를 만드실분은 하단에서 계속 리뷰글을 보시면 되실꺼 같네요.

저희 아이들도 첨엔 당근 편식을 했었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먹일 수있을까 고민하다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먹였더니 잘 먹더라구요. 아이들이 색에 민감할 때 그때 같이 놀이식으로 함께하면서 음식을 만들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반죽의 비율의경우에는 일단 가는 채에 한컵분량의 밀가루를 뿌린후에 치신후에 물 1/4 컵정도를 부어서 조물조금 만들어 주시면되십니다.


조물 조물 주물주물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손으로 만지면서 하니깐 소근육도 발달되고 머리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엔돌핀이 더 많이 생겨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그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여기저기 주위가 난리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수제비 만들기라 힘들지 않네요.참 적당량의 찬물을 부워 반죽이 아이클레이처럼 쫀득쫀득하게 뭉칠때까지  주물러 주시면 되요.


뭐든지 국물이 중요한데 맹물로 끓이시면 진한 맛을 못느끼실꺼예요 그래서 저는 멸치 국물을 내어서 준비했는데 이날 국물용 멸치가 없어서 잔멸치를 사용해서 육수를 내었답니다. 그래도 멸치가 좋아서 그런지 손색없이 진하게 우려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여기서 5인분정도의 량을 하시려면 컵으로 8컵정도를 넣으시면 딱 맞는거 같더군요.


다양한 수제비 색깔은 이렇게 내었는데요. 초록색 수제비 재료는 명월초 잎을 약간에 물을 넣어서 믹서에  갈아서 준비했구요 담으로 분홍색 수제비는 아이들이 대부분 편식을 한다는 당근 요것을 믹서에 갈아서 반죽해 보았어요. 재료 그대로를 주면 거부감을 같던 아이들이 우선 거부를 안한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집에 명월초 나무가 없다면 꼭 이거 아니여도 다양한 채소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향이 좋은 바질도 좋고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시금치를 사용해도 똑같은 색을 낼 수 있어요. 예전엔 저도 시금치를 많이 사용했답니다. 명월초가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도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 사용해 봤는데 생으로 먹을 때와는 전혀 다른 맛이네요. 솔직히 아무런 맛이 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이렇게 반죽을 다 마친 것을  각각 비닐 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시간이 없어서 30분 정도 두었다가  했는데도 아주 찰지고 괜찮았어요. 원래 제가 알기론 몇시간 정도 넣어 두어야 찰지다고 들었는데 급하게 만들어 먹다 보니 그렇게는 못하고 그냥 단시간 두었다 꺼냈어요.


잔멸치로 국물을 내었는데 이렇게 아주 진하게 잘 우려 져서 국물 맛도 끝내주었는데요. 멸치가 없다면 다시마를 사용해도 좋으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준비하세요. 그리고 재료 중에 표고가 들어 가서 국물용 재료가 없다면 그냥 하셔도 되요.그런다음 양념으로 맛을 내면  되니깐요.


준비된 육수를 냄비에 넣고 앞에 준비해 두었던 야채도 육수가 끓어오르면 단단한 재료 순서대로 넣어 주시면 되는데 만약 순서없이 마구자비로 다 한꺼번에 다 넣어버리면 단단한게 익을동안 당근이나 호박이 너무 무르익어서 죽이될수도 있으니 이점을 고려하셔서 넣으셔야 해요.


야채까지 다 넣고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그때 빠른 손놀림으로 반죽을 때어내어 국물에 넣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면 다 퍼지고 죽이 되니 빨리빨리 손에 물을 묻혀 조금씩 한입 모양으로 뚝뚝 때어내세요.얇게 때어내야 잘 익혀지기도 하고 맛도 좋답니다.

반죽을 때어서 국물에 넣는거 아이들과 함께 하는것은 위험하니 아쉽지만 권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아주 위험합니다.아이들은 주위가 뜨겁다 보니 때어내서 던지듯이 넣는데 그때 잘못하면 어른이나 아이 다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절대 같이 하시면 안되요.


너무 두껍게 때어내면 시간도 더 걸릴뿐만 아니라 두꺼워서 부드럽지가 않고 밀가루 뭉친것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제대로 된 것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최대한 얇게 때어내셔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근데 솔직히 그게 엄청 어렵다는 사실 해보시면 알 거예요.


아이들과 함께하다 보니 그냥 수제비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모양틀을 이용해 동물모양 등 다양한 것을 만들어 보았는데 조금 색다르다고 느꼈어요. 아이들이 만든 수제비라 그런지 사랑도 느껴지고 먹을때 각종 모양들이 보이니깐 보는 즐거움도 함께 여서 맛있었어요.


두부를 좋아하는 애들을 위해 마지막엔 이것도 넣어 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수제비가 주인공인데 두부가 아주 인기가 많더라구요. 아이들은 이대로 예쁜그릇에 담아주고 어른들은 청량고추 팍팍 썰어 위에 고명으로 올려 먹으니 칼칼해서 그런지 개운하면서 속이 확풀리더군요.번거로워서 미루고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두배로 느껴지네요.여러분들도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드셔 보세요.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수제비의 모든소개를 마치도록 할께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있는 천일냉동에서 제조한 싱싱한 통새우가 많이들어있는 맛있는 " 새우볶음밥시식기 " 리뷰소개


스파게티 맛있게 만드는법 ,손쉽게 식감이 살아있는 버섯과 양파로 토마토소스 조리방법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