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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소양증이라는 질환은 간단히 말하면 가려움증입니다. , 피부가 가려워서 긁거나 비비는 것인데 이렇게 해도 시원하거나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상태로 남겨집니다. 피부질환과 연관되어 많은 나타납니다.

 다른 질병과 연계성이 많은 관계로 이병을 유발하는 질환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토피 및 접촉 피부염, , 만성단순태선, 결절성 양진, 화폐성습진, 곤충에게 물림, 신부전증, 간경변증, 당뇨병, 백혈병, 림프종, 후천면역결핍증 등이 있답니다.


피부는 외부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체온과 신체를 보호해주고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 증상은 점막과 눈에서도 일어날 수 있답니다.

이병은 피부가 건조한 데서 오는 경우가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목욕을 자주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거품목욕은 오히려 악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또 타올로 각질을 벗겨내거나 과도하게 때를 미는 행위같이 잘못된 방법에 따라 나타나기도 합니다. 60대 이후의 성인에게서나 피부가 건성인 자, 온도가 높고 밀폐된 곳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사람 등은 항상 유의하셔야 합니다.그리고 추운 날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는 관계로 피지와 땀의 줄어들게 됨으로 인해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답니다


낮은 습도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되었을 때 혈관이완이나 산소결핍, 울혈 등은 이것을 악화시키는 주범들입니다. 처음에는 무심코 대처하다가 상태가 악화되면 환자 자신을 상당히 지치고 힘들게 만듭니다. 긁고 또 긁어도 그 증세는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부에 상처가 날 정도가 되고 몸을 주체 못하고 비빈다거나 몸을 꼽니다

피부소양증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려운 것을 긁는 행동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차가운 얼음찜질 같은 것은 혈관을 수축시켜주므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녹말 또는 곡물을 이용하여 목욕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이때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온도는 20도 내외가 좋고, 습도는 30~40%가 좋습니다.) 피부질환으로 인한 환자들은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에 건강한 습관을 가지시길 권합니다.

피부소양증 한방처방으로는 당귀음자가 있습니다. 노인이나 체질이 약한 자가 진물이 나거나 가려움을 호소할 때 처방합니다. 손발이 차고 겨울에 그 상태가 심해지는 사람에겐 진무탕을 씁니다. 건조한 피부에 황갈색인 자에게 사용합니다. 계지마황각반탕은 초기증상에 열이 동반될 때 쓰입니다


팔미환은 피부가 거칠어지고 노인들과 당뇨로 인하여 음부에 증상이 생길 때 처방합니다. 인진호탕은 습열과 간염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에 좋습니다. 우택산은 냉증과 음부에 증상이 있는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운고는 이병뿐만 아니라 가려운 곳 어디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민간에서 전해오는 방법으로는 마늘과 질경이, 복숭아를 달인 물로 씻습니다. 이것은 음부에 증상이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개구리밥, 도고마리열매, 대사리열매를 달인 물로 한달 정도 환부에 바르면 개선된다고 합니다. 개오동나무, 갯방풍, 백양선, 벚나무, 비늘고사리, 사상자, 우엉, , 파등은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고 전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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