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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막내꼬맹이가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만화의 역사를 알려주기 위해 부천에 위치하고있는 한국 만화 박물관에 데려갔어요. 

만화가 나온 날짜와 년도도 다 나와있고 옛날 잡지와 옛날 건물과 만화방도 재연되어 있고 그 때 있던 만화도 있어 그시대 사람들이 가면 정말 좋을 것 같기도하고 교육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참좋은 박물관인거 같더군요. 

그럼 밑에서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곳 한국만화박물관의 자세한 소개방문기를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이곳이 바로 저희 가족이 방문한 한국만화박물관의 건물외관이에요. 



입장료는 일반인은 5천원 그리고 가족권이라고 있는데 성인두명과 어린이두명은 15000원에 입장할수가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관람료는 위에서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3층에 들어가서 표를 확인하는 곳 바로 반대편에는 작게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지는 장면이 나와 있고 그 장면들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장면을 틀어놔서 심심하지 않고 돌아보기 좋아요.


표를 확인 하는 곳 반대편에는 맛보기 정도로 있지만 그옆에 있는 검은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되어이있는 곳이 있어요. 만화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가 나와있는데 만화로 표현이 되어있어서 어린이들이 보기에 재밌고 쉬운 것 같아요.


지금의 만화는 옛날에 비해 칼라도 많이 들어가 있고 선도 정확하면서 실제와 비슷한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옜날 책과 잡지도 전시되어 있어요. 잡지에 올라갔던 만화들도 위 사진처럼 종이에 인쇄해놔서 더 쉽게 한눈에 들어와요. 옛날분들은 이런 걸 보면 추억이 떠올를 것 같더라고요.


지금까지의 만화가들의 펜들도 모여있어 만화가등에게는 의미있는 곳일 것 같아요. 


입체적이지 않지만 그림이 그려져 있으면서 좌우로 움직이는 것 들도 있어 재밌는 것 같아요. 위 사진처럼 만화방을 똑같이 베껴놓아서 추억이 떠오르는 곳 같아요.


생전에 살아계셨던 만화가분의 담배 두개피와 다른 분이 그분에게 쓴 편지, 생전에 쓰던 펜도 있었어요. 만화가분들이 하나의 만화책을 내기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그리느라 얼마나 힘든지도 잘 알게 되었어요.


4D상영관도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근데 4D다보니 의자도 움직이는데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빡 하고 움직여서 아이들이 놀랄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볼 수 있는 곳도 많고 전시되어 있는 곳도 많아서 보기도 좋고 재밌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도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저희가족이 갔을 때 좀 적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어린아이들을 위해 그림위에 종이를 대고 그릴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여기는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1인당 1개씩 나누어주는데 더하고 싶은 사람은 자판기에 100원당 3장씩나오니까 자판기에서 뽑아쓰시면 됩니다.


다른곳은 아이들을 위한 또 가족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있어요. 저기 사진에서 가운데에 뿔난 동그라미 같은 곳에는 눈을 대고서 안을 볼 수 있는데 원안에 판이 빠르게 돌아가면서 로봇이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게 된답니다.


중간에는 야구공을 던져서 게임을 할 수도 있어서 재밌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한 곳에만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기다리더라고요.


여기는 만화 박물관인 만큼 만화만 있는 도서관이더라고요.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반 열람실에는 어른들만 들어갈 수 있는 19세 이용가 만화들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평소 만화를 좋아하시는분들께서는 이곳에서 엄청난량의 무료로 만화책들을 읽을수있습니다.


2층은 만화 열람실로 공짜인데 아이들만 볼 수 있는 아동 열람실과 일반열람실 또 영상도 볼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영상을 보시려면 예약을 해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동열람실도 있으니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도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촬영한게 더 많지만 너무 많이 올리면 포스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거 같아서 편집했는데 아무튼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기 정말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은곳중에 한곳인데 가족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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