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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금방 크는 아이들 옷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 남자아이라면 워낙 활동적이라 무릎이 헤진다거나 찢어지거나 하는 경험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남대문시장 아동복 영업시간 및 사러 가기,세일 많이 하는 시기 ,옷 구입하기 방법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를 해드려고 합니다. 

여자아이들은 치마에 원피스에 레깅스에 워낙 많은 종류에 옷들을 다 사 주기도 힘들고. 물로 지인이나 친척에게 받는다면야 가장 좋겠지만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그것도 어렵죠. 

그렇다고 금방금방 크는 아이들에게 비싼 옷 사주기도 그렇고 신발도 한 철 신으면 못 신기기에 매번 사주기가 참 부담이 되죠.

요즘 아이들 옷은 어른들 옷보다도 비싼 경우가 많아요. 백화점 갈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 그나마 마트가 저렴하다고 생각하시지만 마트보다도 더 싼 곳이 있습니다. 

바로 남대문시장인데 비싼 옷 경비 때문에 고민하는 맘들을 위해 알찬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남대문시장 위치

4호선 회현역에서 하차하시면 돼요. 아동복 상가는 6번 출구로 나오시면 찾기 쉽습니다. 출구로 나와 조금만 직진하시면 바로 골목이 하나 나옵니다. 그 안으로 쭉 따라 들어오시면 돼요.

상가 위치

골목안으로 들어오시면 왼편에 상가들이 쭉 있어요. 포키아동복, 크래용, 부르뎅, 마마, 서울원아동복 등이 있어요.

아동복은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모두 있어요. 제일 많이 연령은 돌전후부터 유치원까지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대부분예요. 

옷 종류는 없는 게 없이 다 있습니다. 취미생활에 필요한 발레복, 수영복 결혼식 화동에 입기 좋은 드레스 턱시도. 일상생활에 4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속옷. 내의, 양말, 외출복이나 운동복 츄리닝 한복 정말 다양한 종류의 옷들이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시고 둘러보시는 것이 좋아요.

신발 매장

신발은 아동복 상가 맞은편으로 신발가게들이 쭉 있습니다. 슬리퍼부터 부츠까지 없는 게 없이 다양하게 있어요. 신발은 옷보다는 조금 가격이 있기 때문에 천 원 정도는 깎아달라고 하면 부담 없이 깎아주시기도 하니깐 시도한 번씩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이곳은 도매와 소매 모두 하는데 밤에는 도매 위주로 낮에는 소매 위주로 합니다. 한 개씩 사는 우리들은 낮에 이용을 해야겠죠. 시간은 평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합니다.

일요일은 쉬고 하루를 봤을 때 가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오전보다는 오후에 가시는 걸 추전합니다. 아침보다는 오후에 가야 가격 흥정하기도 쉽고, 세일하는 것도 많이 있어요. 요일도 한 주가 시작할 때 가시기보다는 한주가 끝날 때 금요일이나 주말에 가시는 게 좋아요.

세일 많이 하는 시기

세일은 가게별로 수시로 하기도 합니다만, 상가 전체가 많이 하는 시기는 계절이 바뀔 때예요. 예를 들어 날씨가 따뜻해질 때쯤 봄 신상이 나오고 겨울옷은 세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겨울옷을 내년에 입을 걸 미리 한 치수 크게 사두시는 거예요. 그러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어요. 

봄상품은 더워지기 전에 여름옷이 나오기 전에 구입하시고 여름옷은 가을 옷이 나올 때 사시는 게 좋습니다. 

가격은 세일할 때 레깅스나 티셔츠를 5천 원이면 구입할 수가 있고 원피스는 만 원에서 만 오천 원 정도에 살 수가 있답니다. 

운동복 세트는 만 원에서 만 오천 원 정도. 청바지는 조금 비싸요. 세일을 많이 해도 적어도 만 오천 원에서 이만 원은 주셔야 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옷보다는 여름옷이 좀 더 쌉니다. 

그외 알찬정보!! 옷 구입하기 TIP

상가들이 워낙 많고 가게들도 많기 때문에 발품을 많이 파시는 게 유리하고 우선 상가별로 쭉 돌아보시고 맘에 드는 것을 찍어둔 상가들을 다 돌아본 뒤 사시는 게 좋습니다. 

같은 디자인에 옷이라도 가게별로 가격에 틀리고 돌다 보면 더 좋은 상품들을 만나기도 하니까, 저렴한 옷 예쁜 옷 미리미리 사서 우리 아이들 멋있게 예쁘게 키웁시다. 

해당글은 광고및 홍보성글이 아니며 순수한 정보성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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