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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나 어린이 설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수인성 전염병 감소와 현재는 수액요법과 경구수액제등의 개발로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사태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질환 중에 하나인데 하지만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 일부 특수한 경우에서는 아직까지 위험한 질환일수 있답니다. 자체로 중요하겠지만 이로 인한 체액손실과 탈수에 따른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이 질환은 오랜 옛날부터 발생되어왔기 때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민간요법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다뤄지는 것은 설사 증상을 치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고 따라서 이러한 방법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탈수와 영양상태도 면밀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초보엄마들께서 알아둬야 할 사항의 동영상도 함께 첨부해드렸으니 위에 영상을 보시고 아이들을 키우실때 도움을 얻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지식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수가 있으십니다.!


원인 및 증상

아기설사원인으로는 대부분이 바이러스성 급성 위장염에 의해 나타나는데, 로타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작용하고 소장의 소화효소에 영향을 미쳐 삼투성 설사를 일으키거나, 수분과 전해질을 촉진하여 분비성 설사를 유발합니다.

생후 6개월 이상에서는 자연치유도 가능하지만, 백일이 안된 영아나 저 체중일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살모넬라나 이질 균, 기생충, 음식 알레르기, 과다한 과일 주스 섭취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증상으로는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되는 수액성이 주된 증상입니다. 세균성일 때는 점액성의 혈변을 보이기도 합니다. 



진단 및 치료

설사를 계속해서 하는 것으로 진단을 할 수 있으며  대변 배양검사나 백혈구를 확인하여 세균성 장염을 진단및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탈수증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을 많이 공급해주고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주요한 치료방법입니다. 수양성 설사라면 아이의 나이와 수유에 따라 치료를 달리합니다. 한 살 미만의 분유를 먹는 영아는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수분 섭취를 줄이시면 안됩니다.

 기존에 먹이던 양만큼 계속적으로 제공하면서 경구수액제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몸무게가 5kg 정도 나간다면 시간에 100ml롤 먹여주십시오. 아이가 거부하거나 토하면 스푼을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먹여줘야 합니다. 그래도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전용분유로 바꾸던지 쌀 미음을 주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모유를 먹이는 아이는 간혼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다만, 너무 자주 보이거나 열이 있을 때, 젖을 잘 빨지 못한다면 다른 질환으로 인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커피나 콜라, 차와 같이 산모가 먹은 음식으로 인해서도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설사를 한다고 해서 모유를 끊지 말고 오히려 더 자주 먹이십시오. 상황을 봐가면서 경구수액 제를 사이사이에 제공해 주면 됩니다. 


1세 이상의 유아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밥을 먹이시면서 물을 충분하게 섭취시켜야 합니다. 계란을 이용하여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과일 주스는 악영향을 미치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밥을 거부한다면 미음이나 시리얼, 국수, 감자를 으깨서 주거나, 바나나 등과 같이 전분이 많은 것을 먹이시면 됩니다. 당분과 지방이 높은 음식은 안 좋습니다. 

영 유아 설사의 경우에는 전염성이 상당히 강하므로 뒤처리를 해주거나 음식을 조리할 때, 꼭 손을 청결히 하셔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시면 병원을 찾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가 심할 때(입이 매우 건조해 있거나, 우는데도 눈물이 안 나거나, 8시간이상 소변을 안보는 경우), 시간당 1번 이상의  계속할 때, 설사와 함께 구토를 할 때, 점액이나 고름이 보일 때, 38도 이상의 열이 동반될 때, 심하지 않아도 2주 이상 계속될 입니다. 

아기설사에좋은음식

한 살 미만에서는 쌀 미음이 좋습니다. 이상이라면 여기에 더해, 야채 미음, 닭고기 미음, 숭늉, 수프 등이 도움이 되니 아이들에게 섭취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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