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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 친구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소라게는 운동하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통안을 유목 같은 것으로  예쁘게 꾸며주어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아주 잘 자란 답니다. 집게 발이 있으니 소라를 집을 때는 조심해야 하며 두려우시다면 날카롭지 않은 집게를 이용해 소라가 다치지 않게 조심하신다면 크게 문제 되는 일은 없습니다. 워낙 힘이 좋아서 인지 꾸며 놓은 방이 엉망이 되어버렸는데 이건 건강하다는 것이지요.

소라에게 밥을 줄 때 주의 할 사항은 일주일에 2~3번 밥을 주시고 ,그 후 밥이 남아 있더라도 꺼내주시는게 환경상 좋으며 통안에 오래 두시면 굳을 수있으니 꼭 꺼내셔서 냉장 보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건 바로 소라에 주식인데 모양은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볼 수있는 젤리퐁 모양과 같으며 케이스 또한 똑같아서 혹시 집안에 어린 아이가 있으시면 주의해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이런 먹이가 없다면 집에 있는 밥풀을 먹이셔도 무방하다고 하며 감자나 호박그리고 야채과일등을 1주일에 2번정도 먹이를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잠만 쿨쿨~ 자고 있는 애완용 소라게가 직접 움직이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려봤어요, 꼼짝안하고 있어서 죽었나 했는데 배가 고프니 먹이를 먹으려고 나오는군요.~


파는곳은 대형 할인마트인 이마트등에서 구입이 가능하시며 구매하시게 되면 소라게 기르는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으니 너무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궁금한 사항은 번호를보시고 전화해서 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바닥재는 6개월에 한번만 갈아 주시면 되니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네요.




소라가 우리집에 온지 이틀째 인데 , 식구들이 있을때는 다소 움직임이 적어서 걱정을 했는데  원래 2~3일 정도는 어둡고 따뜻한 곳에 보관해 두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야만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걱정이 되어서 한 번 꺼내서 들어 보았는데 움직이지 않아서 걱정을 하던차에  미세하게 움직이는 걸 보고 안심이 되더군요. 자연스런 현상인것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열대지방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라 그런지 추위에 약하다고 하네요. 겨울이라 조금은 조심스럽게 신경이 쓰이고 춥지 않게 방바닦에 내려 놓고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그릇이 없어서 물에 대해 신경안쓰다가 설명서를 보고 물을 넣어 주었는데 , 스트레스 탓인지 먹이만 먹고 물 마시로는 오질 않아 서 걱정된 마음에 면봉에 물을 묻쳐 껍질과 다리에 살짝 물을 떨어 뜨려 보았는데 움직임을 보이네요 . 물은 이틀에 한번씩 생수나 수돗물을 주어 갈아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애완용으로 요즘은 다양한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 냄새도 안나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아주 깔끔한 것이 있는데 방학동안 학교 친구를 대신해 줄 손쉽게 다룰 수 있는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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